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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보청춘 김동진입니다 ㅎㅎ

오늘은 광안리 맛집 세인트마레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외국인 쉐프와 스테이크를 파는 맛집인데요!
여자친구와 2주년을 맞아서 다녀왔답니다 ㅎㅎ

미리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다고해서 하루전에 예약을 했는데

도착해보니 자리는 넉넉하게 있었네요 ㅎㅎ



식전빵과 스프입니다 ㅎㅎ

중간에 버터? 같이 생긴 빵에 발라멱는 버터?를 주시던데요!

트러플 뭐시기...엄청 부드럽고 발라먹으니까 고소하고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ㅎㅎ

스프도 녹차스프인데 (단어선정이 참 저렴하죠 ㅋㅋㅋㅋㅋ)

너무너무 고소하고 맛있었네요

개인적으로 스프를 너무 좋아해서 리필하고싶었지만..레스토랑이다보니^^눈치가..ㅎㅎ




샐러드입니다 ㅎㅎ

아참

저는 일요일 2시쯤에 예약을 했는데 런치세트가 있더라구요!

A세트와 B세트를 시켰는데

정말 저렴하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위에는 샐러드인데 닭가슴살이 정말...퍽퍽하지 않고 너무 맛있었어요

닭가슴살 먹으러 여기 가고싶네요..





파스타도 있는데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에 못담아놨네요 ㅎㅎ

스테이크는 웰던으로, 파스타는 토마토파스타를 주문했는데

100%만족, 고급입맛에 딱 맞는 맛이었습니다 ㅎㅎ





제가 방문한날 컨셉이 녹차였는지,

후식 디저트에도 녹차케익이 나왔는데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홍차는 조금 텁텁해서 안좋아하는편인데

향도좋고 너무 맛있었구요^^

조금 비가 오는날이라 분위기도 잘 맞았고 레스토랑 선정 정말 잘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광안리맛집 세인트마레 제 점수는 95점!!!!!!

가격이 너무 저렴하고 분위기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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