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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청춘의 일상

연휴가 끝났다

rama8 2016. 5. 11. 22:47

벌써 수요일인데,

저번 4일동안의 연휴의 휴유증이 너무 크네요ㅠㅠ

아직도 늦잠을 자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엄청 일찍 잤는데 일어나보니 8시...

직장에 늦을까봐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달려나갔습니다

이렇게 마음가짐이 약해서야

어떻게 성공을 할까요 매일 동기부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시그니처 버거를 먹었습니다 ㅎㅎ

점심으로 먹었는데, 어떤 태블릿에 내가 원하는 메뉴를 선정하고

여러가지 토핑을 얹어먹을 수 있더라구요

수제버거처럼 내가 원하는 수제버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는 패티를 2장 넣고 치즈도 2장 넣었네요 ㅋㅋㅋ안에 베이컨도 넣었는데

종업원분이 갑자기 달려오면서 베이컨을 빠뜨리고 못넣었다고 

다시 제 햄버거를 가져가는? 웃긴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욕심이 많아서 어마어마하게 토핑을 넣었네요 ㅋㅋㅋㅋ

할라피뇨를 처음 넣어봤는데

치즈버거에 할리피뇨 조합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맥도날드에서 먹을 때 할라피뇨 꼭 추가해서 먹어야겠네요 ㅎㅎ

하지만 저렇게 먹으니 가격이 만이천원이 나왔다는...

두끼 식사값인데, 큰맘먹고 한번 먹어봤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으니 끝^^

다음에도 먹어야겠지만 한달에 한번꼴로만 먹어야겠네요 ㅎㅎ

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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