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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몸이 너무 안좋아진 것 같습니다

허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컴퓨터를 많이해서 그런가 몸이 안좋아지는 것 같네요

군대를 막 전역했을때는 항상 운동만해서

몸이 나름 괜찮았다고 자부를 하고 있는데

한참지난 지금은 뱃살이 나와서...못봐줄 지경입니다ㅠㅠ

항상 운동을 하려고 마음을 먹지만

사람마음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마치 새해에 다짐을 하지만 나중에는 못지키듯

항상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지만 그게

하루아침에 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곰장어가 왜이리 맛있는지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매일 시장에 가서 단골곰장어집에 가는 것 같습니다

저기에 밥이랑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살찌는건 두번째로 치고 뭐 몸에 좋다고 생각을 하고

나름 합리화를 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밥 두공기랑 저 한접시를 다 먹고나면 후회를 하면서

운동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지만 현실은 또 먹으러 가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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